< 124 > 얼룩소는 국민학교?
마치
30여년 전의 국민학교를 보는 듯한 얼룩소.
아, 또 국민학교란 말쓰면 안됩니다
블라 블라 하면 갬성 무너진다.
그냥 지나가세요~
그냥
얼룩소는 국민학교를 같이 보낸.
오랜 세월 흐른 후 하는
동창회를 하는 거 같다...
친한애들끼리 삼삼오오.
마음 맞는 사람끼리 삼삼오오.
그러다가 다같이 삼삼오오.
그게 갬성이고 힐링인가.
정치고 경제고 잘살고 못살고
모르겠다.
그냥 내 팔 내가 흔드는
얼룩소가 좋다.
(아 이 당근 얼룩소가 좋아하려나.
워낙 찍힌 몸이라 살짝 영업중)
어허이 불편러분들은
그냥 눈감고 지나가시오.
초등학교 얼룩소
(살짝 쫄았다 부인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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