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와 정말 공감합니다.
아기와 함께 있다면 아기와 주변사람들을 위해 좀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무지성 맘들을 비난하는 내용들로 인해 부부들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아이들 기가 죽을까 오히려 걱정되던 날들이 많았어요.
사실 길거리나 주변 식당 같은데에선, 오히려 조심해주시는 보호자분들이 대부분이거나,
아이가 너무 어려 어찌할수 없는 상황엔 주변에 죄송스러워하기에,
맘충이란 단어로 싸잡기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정리가 잘된 글인지라 공감밖에 할 수 없네요.
시원합니다.
아기와 함께 있다면 아기와 주변사람들을 위해 좀 더 신경써야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무지성 맘들을 비난하는 내용들로 인해 부부들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아이들 기가 죽을까 오히려 걱정되던 날들이 많았어요.
사실 길거리나 주변 식당 같은데에선, 오히려 조심해주시는 보호자분들이 대부분이거나,
아이가 너무 어려 어찌할수 없는 상황엔 주변에 죄송스러워하기에,
맘충이란 단어로 싸잡기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너무 정리가 잘된 글인지라 공감밖에 할 수 없네요.
시원합니다.
"비난의 대상이 아닌 비난하는 사람을 보라."
왠지 그들에게 거울을 들이민다면, 보고싶지않은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게 될 것 같네요.
세상을 바라보고 느낀 제 생각들과 삶을 살아가는 노하우로 내려봅니다.
얼룩님들의 글을 배우고 싶어요
맞아요. 딱, 거울 같은 것이네요.
사람이 뱉는 모든 언어는 자신을 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00충에 대한 혐오 역시 사실은 본인을 향한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혐오의 대상이 된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위축되는 상황이 정말 안타까워요.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딱, 거울 같은 것이네요.
사람이 뱉는 모든 언어는 자신을 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00충에 대한 혐오 역시 사실은 본인을 향한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혐오의 대상이 된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위축되는 상황이 정말 안타까워요.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