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함!!

이루릴의 물생활
이루릴의 물생활 · 즐거운 물생활과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
2022/06/28
어느 교회에 수초수조를 셋팅했다.
잘했든 못했든 누군가에 판단을 듣기보다
내가 맘에 들면 되는것 아닌가..

몇개 안되는 돌로 조화롭게 구도를 잡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것은 아니다
똑같은 자제를 가지고 10명이 만들면 전부
다를것이다. 그리고 전부 멋지고
아름다울 것이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것에 잘하고 못하고가
있는가?????
그 자체가 멋진 일이라 생각한다.
무언가를 보고 판단하는 자체가 싫다

그 누군가는 무엇을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여하튼.. 작업히 끝나면 뿌듯하다.
안에 있는 수초들이 무럭무럭 자라 바닥에 잔디처럼 깔리고 수조안을 가득 매운다면.. 
너무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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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와 금붕어 반려식물을 좋아하는 이루릴(별명)입니다. 많은 소통 원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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