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3
2022/05/03
푸린님^^우울증이 왜죄인가요?ㅎㅎ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사람은 없답니다!!저두 우울증으로16년을 고생엄청했었어요^^한번씩 지금도 가끔재발도 하구요ㅎㅎ저두,우울증이란병을,처음알고나서 친구들이 많이 걸러지더라구요ㅎㅎ그런데,진정한사람들은 내가어떤모습이건,떠나지않고 남더라구요^^저는,딱두명이 제곁에 남았답니다^^그중한명이,현재 제남편이구요ㅎㅎ우울증은,뇌가걸리는 감기라고도해요..우리가감기걸리듯이,우울증이란건,뇌에 감기가 걸리는거죠..다른분들께,상처받지마세요~그냥 그사람들은,그저 푸린님께 딱그만큼의 사람들인거예요ㅎㅎ그러니 미련도 미움도 갖지마세요~푸린님 자신만 생각하세요..어차피 그런사람들은,내가잘해도,언젠간 떠나갈사람들이랍니다..저두 우울증을 심하게 앓아봐서 우울증에 힘들어 하시는분들보면,남일같지않아요..제가 겪...
저두,가끔은 우울증의재발로 힘들때가 있거든요ㅎㅎ그럴땐 내가뭘좋아하는지,뭘했을때 가장행복해하는지를 떠올려봐요ㅎ
푸린님께서도,우울증이란 병을떠나서,이번기회에,나자신이 뭘원하는지 한번생각해보시고,실천해보시면 어떨까싶어요.
네!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얘기해주시니 힘이나요^^
네!감사합니다^^ 웃으면서 얘기해주시니 힘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