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8
미혜님 괜찮으신가요?
글을 읽는 저도 이리 놀랐는데, 미혜님 가슴은 어떠할까요....
수천번 수만번 가슴을 그저 쓸어내리셨을 것 같네요...
미혜님. 아무리 놀라고 가슴아프고 하셔도 밥 꼭 챙겨 드셔야해요.
잠도 시간되면 무조건 잘 주무셔야 하구요.
식욕이 없고 그저 눈물만 나셔도 꼭. 건강 먼저 챙기셔야해요.
그래야 남편분 퇴원하고 집에 오셨을 때, 퇴원 기념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죠.
현실이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가도 어느 순간 퍼뜩 현실임을 깨달았을 때, 그 충격이 오래 가실까 너무 걱정돼요...
미혜님이 건강 챙기셔야 남편분도 힘내서 치료 받고 퇴원하실거에요!
꼭! 밥 잘 챙겨드셔야 해요!
글을 읽는 저도 이리 놀랐는데, 미혜님 가슴은 어떠할까요....
수천번 수만번 가슴을 그저 쓸어내리셨을 것 같네요...
미혜님. 아무리 놀라고 가슴아프고 하셔도 밥 꼭 챙겨 드셔야해요.
잠도 시간되면 무조건 잘 주무셔야 하구요.
식욕이 없고 그저 눈물만 나셔도 꼭. 건강 먼저 챙기셔야해요.
그래야 남편분 퇴원하고 집에 오셨을 때, 퇴원 기념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죠.
현실이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가도 어느 순간 퍼뜩 현실임을 깨달았을 때, 그 충격이 오래 가실까 너무 걱정돼요...
미혜님이 건강 챙기셔야 남편분도 힘내서 치료 받고 퇴원하실거에요!
꼭! 밥 잘 챙겨드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밥은 저녁 한 끼 먹었는데 오히려 위가 아프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씩씩해지려해요.
외상 없이 안전한 것에 감사하고 감사해요.
그저 오늘 뒤늦게 놀란탓이...
글을 쓰고,
답글을 달며 차분해집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밥은 저녁 한 끼 먹었는데 오히려 위가 아프네요.
내일부터는 다시 씩씩해지려해요.
외상 없이 안전한 것에 감사하고 감사해요.
그저 오늘 뒤늦게 놀란탓이...
글을 쓰고,
답글을 달며 차분해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