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6/14
멋있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넓은 공간, 특히 맘껏 소리치고 뛰어다녀도 문제없는 공간을 갈망하게 되더라고요. 현실은 닭장?같은 빌라에 층간 소음에 늘 신경 곤두세우는 좁은 방ㅜ 글쓴이 같은 삶은 용기가 많이 필요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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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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