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예의지국 좋아하시네!

하서나
하서나 · 생각 쏟아 내기
2022/04/29
유모차를 갖고 지하철을 타면
안그래도 눈치보입니다.

휠체어석에 유모차를 두고 싶은데
꼭 이렇게 자리를 버티고 있는 젊은이들...


이 젊은이들은 속으로
'집구석이나 있지 유모차 끌고 왜 다니는지,'
이러는 걸까요...

에티켓이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건장한 젊은이를 보며
저는 한마디도 못하고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나중에 니 자식이, 니 조카가 이렇게 다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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