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장자 
 
 이 책의 내용 중 마음에 다가오는 부분을 여기 적고 자주 볼란다. 
 마음 수양을 위해~~ (아래 내용은 아래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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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옳다는 자의식에 갇혀 지내는 대신 나와 다른 타인을 조용히 인정하고 그 다름을 행복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운 좋게도 주변 사람의 참을성 덕분에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저 역시 이름 드러내기를 삼가고 목소리를 낮추는 것부터 시작해야 함을 이제는 압니다. 
 
 쓸모가 없기에 고통 없이 편안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과 승부를 겨루던 사십 대를 지나온 저는 사람이든 사물이든 쓸모가 없는 것에 진저리 치곤 했습니다. 그대로의 모습을 넉넉하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필요하다면 이제 무쓸모에 대해서 따분함에 대해 적극적으로 긍정해주십시오. 
 그런 비 생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