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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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41 · 사회복지에 관련된 일을 준비중인50대
2023/08/14
지난 주 토요일에 남편이랑 함께 농수산물에 가서 장을 보았다.
여러가지 채소를 샀다.그리고 배를 한박스사려고 했는데 못샀다.
주로 낱개로 팔아서 몇집가다가 포기했다.
그래서 다른 과일로 대체하기로 했다.
그럼 샤인 머스켓이 좋겠다 싶어서 샤인으로2KG을 샀다.
당연히 샤인을 맛을 볼 필요도 없으니 그냥 그대로 묻지도 않고 사왔다.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과일이라 오자마자 먼저 씻어서 먹을려고 준비를 했다.
그런데~~~~~~~~~~~~~~~~~~~ 이게 뭐야 시그럽고 떱고 맛없고 우얄꼬 다시 반품하기는 서로가 미안하고 남편도 맛이 없단다.어떻하지 그래서 그냥 숙성 시키기로 했다. 이틀을 식탁에 두었다.
그래도 맛은 별반 차이가 없다.
요놈은 내 눈에 않보일때까지 근심일텐데 ㅠㅠㅠ
싱싱하기는 겁나 싱싱한데 얘는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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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간센터에서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에 대한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과 실제 속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계속 더 발전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게나마 함께 동행할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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