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못 버린 물건들
책을 읽어야지 라고 마음을 먹은 이후에
도서실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책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제목이 너무 나와 비슷한 듯한 기분에
덥석 책을 빌렸다. (원래 책을 사서 읽는 편이 아니라서.. )
사실 책은 각각의 물건에 대한 에피소드와 작가의 생각들이 적혀 있는 그런 책이다.
아직 완전히 다 읽은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현재의 내가 친구와 멀어지고, 다른 변화가 필요하고, 직업에 대한 고민 등의 일들로
뭔가 해봐야 하나 .. 하던 타이밍이였는데 저말들이 참.. 와 닿았다.
이 문단을 적어 보려 합니다.
도서실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책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제목이 너무 나와 비슷한 듯한 기분에
덥석 책을 빌렸다. (원래 책을 사서 읽는 편이 아니라서.. )
사실 책은 각각의 물건에 대한 에피소드와 작가의 생각들이 적혀 있는 그런 책이다.
아직 완전히 다 읽은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현재의 내가 친구와 멀어지고, 다른 변화가 필요하고, 직업에 대한 고민 등의 일들로
뭔가 해봐야 하나 .. 하던 타이밍이였는데 저말들이 참.. 와 닿았다.
이 문단을 적어 보려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나의 삶이라는 건축물에 색다른 블럭을 끼워넣음으로써, 새로운 분야의 초보가 됨으로써, 매너리즘과 헛된 욕심에 빠진 나로 하여금 첫마음을 돌아보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초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