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3/08/19
어둠과 밝음이 번갈아오는 하루였습니다.
밝아지고, 어두워지고,
다시 밝아지고 또 어두워지는...

잠에 들었다 깼다를 반복하다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쯤에야 일어납니다.
어제 밤새 책을 읽었던 탓이죠.
요즘 책 읽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방학 막바지에 늦바람이 난 것 같습니다.
'개강하면 바쁠 테니까 읽을 수 있을 때 많이 읽어야지'라는 생각이죠.

사실. 이미 두 번 읽었던 책이긴 합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이라는 책인데요. 꽤나 어렵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책을 읽을 땐 진도를 나가기 바빴습니다.
내용은 대강 알았으니
이제는 한 문장 한 문장 이해해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마 <시크릿>을 알고 계신 분이라면 비슷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책은 양자역학으로 설명한 시크릿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 주파수,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 책 좋아해요. - 커피 좋아해요.
214
팔로워 147
팔로잉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