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몰은 어른들의 잔치더냐.

쿠팡도 그렇고 내가 자주 쓰는 홈쇼핑몰도 엄마가 자주 쓰는 홈쇼핑몰도 그리고 카카오쇼핑도....

어린이 날인데 어른들의 날인 거 같다.

어차피 며칠 지나면 어버이날에 스승의 날 그리고 다른 가정의 달도 있는데 왜 어린이 날에 어린이를 위한게 별로 없냐.

아무리 아이가 적어지고 있어도 아직은 청소년이 있는데 좀 너무 대놓고 상술티 내는 거 같다.

그리고 일용직 알바하면서 중간에 일하면서 바지 찢어지고 집가는 길에 비둘기 지하철 무임승차보고 참 이벤트 어마무시하다ㄷㄷㄷㄷ

왜 바지는 찢어졌으며 비둘기는 날아갈 생각을 안 하고 비는 엄청오고 집에 있는 우리 개들은 진상짓하고.

아니 파리는 너네들 관심없으니까 무섭다고 울지말라고ㅠㅠㅠ

오해 받잖어ㅠㅠ

파리 잡아줘도 그 난리면 나더러 어찌란거니.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