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06
예전에 저도 감사의 일기 써본적있는데
몇일만 포기했어요.
작은거에도 감사해야하는걸
알면서도 불평불만으로 한동안
살았던것 같아요.
그럴수록 좋은기운이 나에게 오지않는다걸
알면서도 잘되지않더라고요.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끼리
호캉스 왔는데...
신랑이랑 계속 티격태격 하게되서
괜히 또미안해지고 그러네요.
피곤하고 지친마음을 그래도 저와
아들에게 노력하고 있는걸 알면서도
저도 말을 예쁘게 못해준것
같아서 서로 빈정 상하게 되서 
싸움이 되는것 같아요...
지금부터는 이제 그만 싸우고 
신랑에게 감사한마음을 전해야 겠어요.
글읽어주시는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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