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알파카
혼란한 알파카 · 20대, 보통의 한 사람 입니다.
2021/11/29
저도 요즘 피부가 너무 고민인 1인 입니다
마스크 때문인 건지 아님 미세먼지 때문인지
화장품도 바꿔보고, 팩도 해보고, 유튜브도 이래저래 찾아보며 별 짓을 다해봤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더 나빠지더라고요 ㅠㅠ

밀가루도 끊어보고자 노력하고 잠도 많이 자보고 물도 마시고... 그런데 크게 달라지지는 않더군요
 노력에 대한 성과가 없을 때 나오는 허무함이란 ㅠㅠ

그런데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동생이 피부가 정말 너~~무 좋아졌기에 "너 무슨 일이야?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졌어?" 물으니 피부과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피부는 피부과인가봐" 하는 이야기도 함께요

그뿐만 아니라 얼마전 아주 커다란 여드름이 나서 피부과를 다녀온 제 친구 하나는 "역시 피부는 돈인가봐. 염증주사 한 방 맞고 싹 들어갔어" 라며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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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혼란한 알파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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