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사람이라면 모두 내 집 마련이란 꿈을 품고 삽니다. 제 시대만 하더라도 월세부터 시작해서 전세로 또 전세부터 시작해서 내 집 마련을 해왔는데, 지금의 시대는 그럴 수도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서 20~30대의 젊은층들은 내 집 마련이라는 꿈도 포기한지 오래죠. 거기다가 모든 것들이 다 서울 중심입니다. 한 번 서울에 살던 사람들은 서울에 사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들을 하고, 지방에 있는 사람들은 서울로 입성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합니다. 서울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기 수요가 엄청납니다. 신도시로 공급 물량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지방이 타격을 입지 서울은 요지부동일 것 같습니다. 
정부가 계속 집값을 잡기 위해 개입할 수록 더욱 부정적인 결과만 도출되니 답답합니다. 거기다가 전세마저 축소되니 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50
팔로워 81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