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하며 글 잘봤습니다.
저 또한 선과악은 동전의 양면같다고 생각합니다.
멀리볼필요도 없이 저만하더라도 맘속에 수많은 제가 살고 있으니까요.
가끔 다수결의 원칙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소수의 의견이 무시될때가 있어
안타깝게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다를뿐 틀린게 아니니까요...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다고 특이하게 보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럼에도 사회는 다수의 사람들을 위해 규칙과 질서를 가지고 돌아가야하니
내재되어있는 나쁜맘들이 맘속으로 생각만할뿐 사실상 참고(?) 살아가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모두 표출하고 엉망이 될순 없으니까요. 서로에 대한 약속과 배려인것같아요.
글을 보고 참 많은 걸 생각하게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