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목싸목 걷는 섬. 낭도

창풍
창풍 · 사는 이야기
2022/02/23


전라남도 여수시 낭도라는 섬에 다녀왔습니다.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 부른다고 합니다.
최근의 TV 인간극장을 통해 알게 된 섬입니다.
부산에서 아침 일찍 출발, 자가 기준으로 대략 3시간 정도 걸리네요.
섬까지는 대교로 연결되어 있어서 별도의 배를 통해 이동하지 않았습니다.




섬에 도착하면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느낌입니다.
원래부터 유명세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TV 영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낭도 둘레 3길로 되어 있습니다.
3코스 중 1코스로 정했습니다. 낭도 초입의 '낭도 중학교 - 낭도 방파제 - 신선대 -산타바오거리'
총 50분이라고 표지판에 적혀있습니다. 
중간 중간 둘러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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