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병

이벼리
이벼리 · 행복해지고픈 여자
2022/02/23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나보다.
남의집 신경쓰느라 내 집은 신경을 못 썼다라고
뒤통수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
애기가 새학기 준비기간이라 얼집을 쉬고있어서
간만에 대청소를 시작!
하지만... 우리집 천장 벽지가 떨어져서 벌어졌네 ㅠㅠ
하.. 이게 직업병인가.. 짐 뺀 김에 그냥 도배를 해야하나 고민중..
청소고 뭐고 풀칠해서 도배부터 해야겠다 ㅠ..ㅠ
결국엔 쉬는데도 도배를 하는구나 ㅋㅋㅋ
나도 직업병이 있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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