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깨비입니다.
애기때 가족들이 붙여준 별명인데
최칼린님의 닉네임을 보고 저와 비슷해 내적 친밀감이 더 샘솟습니다.

얼룩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머지않아 얼룩소의 인기쟁이 최칼린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벌써부터 다음 글이 기대되는걸요:-)

저는 어른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가끔 영혼없는 리액션을 할때도 있긴한데 
대부분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거든요. 어려서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흘러가는 시간이, 모두에게 다 같은게 아닌것 처럼
이 흘러가는 시간 동안 머리속을 지나가는 생각이 다 다르더라구요.
저는 어른의 생각들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아마 그런 생각들을 들으며 미래의 제 모습을 생각해 보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얼룩소에 많이 이야기 남겨주세요! 
잘하신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