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최근에 NFT가 뭐고 왜 뜨는지, 사람들이 어떤 심리로 구매하는지 알아보니.. 과시하기 위해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같아보이더군요. 전혀 실용성이 없고 예술적 가치도 잘 모르겠는데, '나 이거 있다. 부럽지?'라고 마치 좋은 장난감 갖고 있다고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것같은 행위를 위해 억대로 돈을 쓸 수도 있다는 것에.. 참 세상 재밌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https://youtu.be/-MV29RzlF3c
그런데 저는 오히려 상류층이 그렇게 돈을 펑펑 쓰는 풍조를 만들어준 덕분에 저같은 서민들도 누릴 거 다 누리고 사는 세상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요새 당근나라에 비싼 물건 무료나눔하는 사람 얼마나 많나요. 100만원은 넘어보이는 고급스런수입 원목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