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린
해나린 ·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
2021/11/24
저희 집에서는 남편이 혼자서 김장을 해요. 
하루 세끼 식사도 남편이 준비하고, 세탁기도 남편이 돌려요. 그렇게 보면 저흰 양성평등 오래전에 실현한듯요. ㅋㅋ   집에 들어오면 네일, 내일이 없어요. 그냥 우리집일이 있을뿐예요. 누가 하느냐 보다는 할 수있는 사람이 하는거로...  그럼 살기가 한참 편해지고, 서로 배려하는 부분도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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