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공감돼네요 ..
저도 코로나와 같이 취준생이 되어버리고 면접은 매번 떨어지네요...😂😂
되는 일이 없는 요즘 7년가까이 만난 남자친구와 내년쯤에 결혼할 생각인데요 
너무 막막하고 걱정이 돼더라구요 ㅠㅠ 나는 아무것도 하는 것도 없는데 결혼을 할수있을까?
남자친구는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만 믿으라고 항상 저를 응원해주는데 너무 고맙고 힘이났습니다 ㅠㅠ
힘내라는 말 대신 힘이 되는 사람이 되주더라구요ㅎㅎ
Hj님도 여자친구분이 옆에서 해주는 예쁜 응원으로 힘내시구 곧 좋은 날만 오실 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앞으로의 좋은 날만 기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