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 117kg의 고도비만. 이 정도면 1등 복권이겠다...
2022/03/16
안녕하세요, 얼룩소의 작가 여러분.
저는 이제 막 얼룩소를 시작한 3일차 얼룩커입니다~!
얼룩소에서 제 첫 목표는 아주 명확하답니다.
저는 이제 막 얼룩소를 시작한 3일차 얼룩커입니다~!
얼룩소에서 제 첫 목표는 아주 명확하답니다.
몸을 줄이고 마음을 키우는 것.
나름의 출사표(?)를 던지고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은 그 첫 날이었어요.
상쾌한 시작이에요.
갈 길이 멀지만, 드디어 운동을 시작한 게 어디에요. 그쵸? (그렇다고 해주세요 제발.)
앞으로 여기서 제 운동/다이어트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누군가는 이런 제 글들을 보며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가 여러분의 힘이 필요해요. ㅎㅎ 여러분의 응원이 거구를 움직입니다...)
오늘은 좋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나를 밝힌다.
하지만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
오히려 익명이기에 정말 솔직한 나를 밝힐 수 있을 것 같다.
(무슨 소리인가 싶지만, 거, 겁이 많아서 그래요)
한 가지 스스로 약속하고 싶은 점은, 이곳에서 최대한 솔직해지는 것.
못나 보이고 별로인 모습, 심지어 오타나 틀린 표현들도 그대로 둬야지.
익명이니까.
여기선 서로를 보듬어주는 곳이니까.(그렇죠?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