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툼,실수
아이낳고 경력단절로 알바만하다 들어온 직장, 7년차가 되는데 아직도 실수도 하고 버퍼링이 걸립니다~ 능숙함은 없는듯 왜 갈수록 힘들죠? 신경쓸일도 많고 경제적 부분때문에 쉼없이 일해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숙제하듯 버거워지네요~~ 얼룩소를 알게된후 제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얘기하면 매번 똑같은 푸념이라 듣기싫을 수 있기때문에~ 처음엔 알바거리로 생각하며 글을 썼다면 지금은 남들에게 저의 일기장을 보여주는 느낌. 그러나 기분좋은 느낌입니다 비밀스러움이 아니라 그런지 아무튼 얼룩소 덕분에 감사합니다 또 한 주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후회없이~~여러분도 한 주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