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2
맞아요. 공감가는 바가 있어 엄지척 하고 갑니다. 20대에 온통 주변과 비교하며 경쟁하며 아둥바둥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보단 덜하지만 지금도 좀 조급함은 있는 듯하고요. 아이를 보다보니... 이 아이가 스무살까지 뒷바라지를 해줘야 할텐데... 그런 마음에서 더 그런 듯하고요. 어쨌든 케세라 세라.......흐름에 맡기고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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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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