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ok so,  얼룩소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이 알려줘서, Youtube "흙회장" 채널을 통해, a look so, 얼룩소를 알게 되었다.
솔직히 돈 벌려고 들어왔다. 부업할 수 있다고 해서.

근데 그보다 의미 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아, 좀 부끄러워지고, 깨닫는 중. 이걸 만든 분의 이야기도 찾아보고, 갑자기 얼룩소의 소개가 궁금해서 눌러보았다.

" 여러분들이 나눠주는 코멘트에 큰 가치를 부여합니다. "
" 어떤 뉴스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기사보다 댓글부터 읽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
" 어쩌면 기사보다 더 중요한 게 그걸 읽은 우리의 생각입니다. "
" 서로 다른 관점을 안전하게 나누는 미디어를 지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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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전 멋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