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비는 참 오랜만이네요.

박성훈
박성훈 · 초보라도 괜찮습니다.
2022/03/13
ps. 사진은, 아침 글 이후 오랜만의 사치를 
스스로 기념하고자 추가로 올려봅니다 :-)

2월을 끝으로 퇴사 후
3월 초부터 오늘까지
미래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와중에

빗소리에 이끌려 밖으로 잠시
나서봅니다.

정리되었던 혹은 복잡했던
많은 생각들을 잠시마나 씻겨주는
자연의 힘을 느끼네요.

자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Ps. 이 비로 말미암아, 
요 근래 재난과도 같았던 산불 진화에
크나큰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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