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 ·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요
2022/03/13
날씨탓인지...저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있어요~ㅜㅜ 옆지기가 코로나 양성이나오고...아들은 친구 자취방으로 피신을 가고...저는 혼자 맥주를 마시고있어용~누구에게나 아픔은 있어요!!!그게...내것이 아니기때문에 괜찮을거라 아프지않을거라 내가 제일 아프고 슬프다~그건 아닌것 같아요~이세상에 기쁨이 존재하듯이 슬픔도 존재하는거고...이또한 지나갈것이기에...기뻤을때가 있었으니 슬픈것도 아는거잖아요~
우리그냥...경험이라 생각해요!!!내인생에서 겪어내야할 그런 경험~~그래도 세상은 살아 볼만하잖아요!!! 먹어봐야 할것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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