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3/24
우울한 날에는 달달한게 최고죠.
화창한 봄이 오려면, 흐린 날과 차가운 바람을 견뎌야 하나봅니다.

늘 봄은 이런식으로 오는 것 같아서요.

이러다가 훅... 더워질까 슬쩍 걱정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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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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