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남
찐남 · 찐따남편, 찐남
2022/03/17
와 첫번째 눈에 띄고 마음에 박혔던 말

"짧게 써라"

뭐든지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은 잘하고 전문적인 것들을
많이 보다 보니 내가 그 영역까지 도달해야 시작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시작하기가 계속 미뤄지는걸 내 스스로 느끼고 있었어요.

그걸 깨기 위해서 흥미가 생긴건 일단 가입하고
하나라도 해보고
일주일 이주일이라도 꾸준히 해보려고 하는 것
그러면서 그 툴 안에서 조금씩 노하우가 쌓이는 걸 느끼는 것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

그게 나의 실력과 만족이 커지더라구요.

그 내용에 아주 공감가는 말에 저도 모르게 답글을 적었네요.
마음 가는 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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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푸의 거센 괴롭힘에도 웃음을 잊지 않는 행복한 찐따 찐.따.남.편. 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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