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7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흔히들 동물, 곤충, 조류등 (인간이 아닌 종)을 키우는 것을 쉽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에 따른 무게감이나 책임감, 본인이 희생해야 하는 부분들은 깊게 생각해보지 않고 말입니다.. 그래놓고 귀찮아지거나 버거워지면 책임못지겠으니 작고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 동물에게 상처를 줍니다. 그들도 다 느끼는데..진지하게 생각하야 할 일입니다. 절대 가볍게 "이쁘다"고 "귀엽다"고 입양하는건 무책임한 행동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못한다고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어떠한 생명이든 다 똑같이 소중하니까요. 가벼운 생명은 없습니다.
나의 가족을 입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부터 책임질 수 있는지 깊이 있게 생각하고 입양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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