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가 끝나고 주말 포함 10일 정도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출근.

지방 출창이 많은 일을 하고 있어 이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사랑하는 와이프,딸과 딱 붙어 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나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가족과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었다. 

사랑하는 20개월 딸이 엄마와 오랜시간 있어서 처음에는 나한테 잘 안와서 서운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곁에 있는데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이번 격리 휴가(?)로 생각도 많아지고 조금 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도 늘리고 경제적으로도 비젼을 가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봐야겠다.^^

얼룩소분들도 사랑하는 가족과 따뜻한 시간 많이 보내세요~세상에 내편은 가족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