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들 다이어트 하실 때 유독 먹고싶은 음식이 있으신가요?
저는 떡볶이랑 치킨이 유독 땡기더라고요!
바삭바삭한 치킨의 튀김옷과 매콤달달한 떡볶이의 그 맛......

항상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완전 강렬하게 먹고 싶다는 욕구가 없었는데
꼭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맛난 음식들이 
강렬하게 먹고 싶어지고 생각난다..

자유롭지 못하고 억제한다고 하니까 더욱 더 생각나고 하고 싶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법을 어기지 않은 행위로서는 조금 더 자유롭게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어쩌다 하루 정도는 치팅데이를 가지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맛있는 음식과 맛집을 탐방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역시 다이어트는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