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동의합니다.
오래 마음이 아팠던 저로써,(전다행히 그걸 치료받는데 당당했지만)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진짜 와닿는 말씀일껍니다.
대문글만 보고 정신질환자에게 피해를 입으신분인가했는데 이런 내용의 반전이.^^
저도  예전부터 든 생각인데 어떤 명칭들을 꼭 그렇게 딱딱하게 자로잰듯 그렇게 붙여야하나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님말씀처럼 그렇게 따사로운 이름들 얼마나 많아요.
국어공부가 잘못된걸까요.에휴...총체적난국입니다.그쥬?
이렇게 조금씩 바뀌다보면 좋은 의식들이 손들거에요.
속 너무 상해하지마시고 평안히 계셔유.
전 님의 글에 마지막으로 답드리고 저녁에나 돌아오겠네요.오늘하루 찜쪄먹을만큼의 행복가운데  헤엄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