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의 필요

종진
종진 · 공감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2022/03/23
여러분들께선 무슨 일을 하실 때

나아가야 할 길이 막막하고 갑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어떻게 하시나요?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은 다그치고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밀림의 왕 사자가 강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강력한 힘으로 동물을 사냥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적들이 판을 치고 있는 곳에서도 배를 뒤집고 몇 시간 동안 잠을 잘 수 있기에 강자라 불리는 것이라 합니다.

강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때론 우리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것을 멈추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0
팔로워 1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