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 3

리미 · 혼자 끄적이던 글 나누고싶어요
2022/03/30
안정적인 내 가정을 가지고 싶었다
그 사람과 꾸릴 가정을 꿈꿨었다 

누구보다 그 사람을 잘 안다고 생각했고
누구보다 날 잘 아는 사람이 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틀린 생각이었고 자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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