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엄마와 딸은 싸우면서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데
엄마가 미우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일도 하시고 대학도 다니시나 봐요.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대신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제가 답을 드릴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라는 위치 무게감 너무 크더라구요
저도 어릴적에 아버지를 좋아 하는편은 아니였고 약간 피해다녔는데
언제부턴가 아버지는 힘든 자리구나
어릴때 왜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고 원망만 했나 합니다.
지금은 그냥 힘없고 늙은 아버지를 보며 감사하고
최대한 많은것을 해드릴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각자 집안마다 사정도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이해는 합니다.
우리 딸도 부디 아버지(저)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를 항상 돌아봐요. 저땜에 제아이들이 아프지않도록요

정말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엄마와 딸은 싸우면서도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데
엄마가 미우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일도 하시고 대학도 다니시나 봐요.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대신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제가 답을 드릴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라는 위치 무게감 너무 크더라구요
저도 어릴적에 아버지를 좋아 하는편은 아니였고 약간 피해다녔는데
언제부턴가 아버지는 힘든 자리구나
어릴때 왜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고 원망만 했나 합니다.
지금은 그냥 힘없고 늙은 아버지를 보며 감사하고
최대한 많은것을 해드릴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각자 집안마다 사정도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이해는 합니다.
우리 딸도 부디 아버지(저)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저를 항상 돌아봐요. 저땜에 제아이들이 아프지않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