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5
저 과거.. 공무원이랑 일해본적 있는데
막말 장난 아닙니다.. 심지어하청의 업무도 아니였고 제가 밑사람도 아니였고 협력의 업무 였습니다. 아예 계약할 때 갑과 을로 계약 하는게 아닙니다 약정서로 맺은 관계입니다.. 

치가 떨려서 이직했습니다..

공무원 조직에서 열심히 근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 덕분에 주변 동료들도 너무 힘들어 했습니다. 

다른 지사의 있는 분에게는 전화기로 소리를 질러댄 공무원도 있습니다. 그 분의 잘못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자기 화난다고 소리지르는 인간도 아닌 사람이였습니다. 

진짜 공론화 시킬려다 참았습니다.. 정말 다시 생각하니 열받네요.. 진짜 증거 수집할려다가 이렇게 한다고 뭐 달라질까 하고 그냥 제가 떠났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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