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윤
최희윤 · 이것저것 합니다.
2022/04/05
제가 사는 동네의 이름은 2개 입니다.
저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도 역시 제 주소지입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법적으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은 '문정동'이지만 정작 문정1동과 문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선 저와 관련된 업무를 볼 수 없습니다. 장지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야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한국의 주소 체계 중 도로명주소를 제외하고 기존 지번 주소는 2가지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법정동과 행정동.기사 내용 중 법정동과 행정동의 개념을 정리한 부분을 가져와 봅니다. 법정동은 이름 그대로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 단위입니다. 1914년 시행된 행정구역 통폐합 때 정해져 대부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등기부 등본, 신분증 등 공적 서류에 기재되는 곳이 바로 이 법정동입니다. 그런데 법정동이 너무 넓거나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가 갑자기 늘어난다면 전입신고 등 각종 행정업무가 힘들어지겠죠. 반대로 인구가 너무 적어서 주민센터를 세우기엔 효율성이 떨어지는 법정동도...
복
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06
답글: 제가 사는 동네의 이름은 2개 입니다.
젠더/청년/교육
전 이런주소관련해서...옛것이 익숙해서 그런지..그게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지번주소..도로명 주소...아직도...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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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복뎅이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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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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