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함을 행동으로 표현해도 좋지만 미안하다라는 말도 같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도 사람이니 괜히 감정을 아이들에게 푸는 경우가 종종 있죠 아이들에게 잘못했으면 사과 하라는 얘기를 많이들 하지만 본인도 그렇게 하는 부모님들은 별로 못 본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행동으로 미안함이 보이지만 왠지 아이들이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엄마가 기분이 안좋아서 괜히 그렇게 말했다며 사과해주세요 그러면 조금 더 아이와 가까워질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미소를 짓게되는 그런 가족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방금 아들에게 아침에 엄마가 그런 말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아들이 자기도 미안하답니다.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이네요.''엄마 갱년기 끝났어요?''ㅋ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은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저는 좀 아끼는 펴이에요. 어떻게 아셨는지..들킨 기분입니다요.ㅋㅋ
방금 아들에게 아침에 엄마가 그런 말 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니..아들이 자기도 미안하답니다.그러면서 한마디 덧붙이네요.''엄마 갱년기 끝났어요?''ㅋ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은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저는 좀 아끼는 펴이에요. 어떻게 아셨는지..들킨 기분입니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