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내에서 명분을 쌓으시고 그상사보다 후배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보여줘 내편으로 만든다면 추후 상사와의 갈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뺸질거리는 상사는 반드시 오점을 남기기 때문에 웃으면서 상사의 무능함을 돌려 깔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절대 화내시면 안되고 화내면지고 화내면 선을 넘게 되는데 선을 넘으면 지금까지 쌓은 이미지가 다 물거품 될 수 있으니 상사의 실수는 돋보이게 하고 성과는 축소시키는게 어떨까요. 내부사정도 모르면서 이렇게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