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18
아직 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커서 
 "너희 아이들도, 너희도 잘살기 위해 결혼해라"
란 말은 차마 하지 못하겠어요.
아마 부모로써 돕지도 못하고 잘 키워서 스스로 자립하기도 어려운 세상을 살고있다고 저희 스스로도 느끼고 있기때문인가봐요.
청년들이 절망하는 세상이 아닌 희망을 가지게 될 세상은 언제쯤 오게될지 아니 오기는 할런지..
해가 갈수록 더 살기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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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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