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ㅡ ㄴ ㅣ · 반갑습니다^^
2022/03/12
친구를 믿는 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속마음까지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자기본인한테 엄청 힘이 될것 같아요
이런저런 각자 생활을 하다보면 연락조차 소홀해지고
오랜만에 연락하면 서먹서먹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믿음이 가는 친구들은 오랜만에 연락이 되도 반갑게 받아주더라구요^^
뭐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본인 자신이 이친구는 내 속마음을 털어놓아도
괜찮다고 먼저 믿으면  그 친구들도 본인을 믿어주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속마을 털어놓을 친구가 있다는게....저는 그런친구가 있나? 싶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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