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처음으로 속마음 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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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놓기 쉽지 않은데 어쩌면 그 친구를 믿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저도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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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글 하나만 읽어보고 든 생각입니다만,
그 친구가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곁에 있으며 누군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해요.
바로 그 친구가 제가 생각했을 때
글쓴이님 곁에 있으면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 안락함에 글쓴이님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고민, 과거를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가끔은 그 친구의 이야기에도
한 번 귀기울여 보아요.
누구든지 고민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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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믿는 존재이기 보다 사랑하는 존재로 바라보셨음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힘들거나 화낼일이 없더라구요.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고
나역시 사람이라서 어쩔수 없는 존재라구요 실수할수 있는게 사람이니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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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이랑 오래도록 가셨으면 합니다. 속마음 털어놓고 지내는 사람 드물죠.. 그러다가도 틀어지고 안좋은 경우 주변에서 봐서 그런일 없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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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친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몇마디에 대화에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있죠.
제생각에 그친구가 그런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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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안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정말 힘들게 맘을 열어 말을 꺼냈는데
그게 어느순간 가쉽이 될까 엄청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친구를 믿어보세요 ^^
좋은사람 곁에 좋은사람이 있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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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내 속마음을 얘기할때가 있죠.
그 친구가 아마도 편안하게 해줘서 일것 같아요. 그럴수 있어요.
속얘기를 해줘야 더 돈독한 친구가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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