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님의 글을 읽는 내내 가슴이 조마, 조마 했어요.
다음 줄엔 좀 좋아진 상황이 전개 되길 바라는 마음 에서요.
혼자 답답한 현실을 토로하듯 쏟아낸 글에서 쓸쓸함이 가득 느껴집니다.
지금 누구의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싶네요.
34년 전
저는 처음 남편과 신혼 생활을 할 때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4만원 짜리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어요.
물론 서울은 아니구요~
그렇게 일 년을 꾸준히 저축을 해서 다음 해 150만원 짜리 전세로 이사를 했는데,
우리와 비슷한 시기 같은 동네에 남편 직장 동료는 부모님이 4.000만원 짜리 주택을 구입해 주었고,
그도 일 년 후 그 집을 5.000만원에 팔고 이사를 가더군요.
우리는 매월 12만원씩 꼬박 꼬박 저축을 해서 1년에 150만원을 탔는데 그 동료는 집값이 알 년에 천만원이나...
다음 줄엔 좀 좋아진 상황이 전개 되길 바라는 마음 에서요.
혼자 답답한 현실을 토로하듯 쏟아낸 글에서 쓸쓸함이 가득 느껴집니다.
지금 누구의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싶네요.
34년 전
저는 처음 남편과 신혼 생활을 할 때 보증금 20만원에 월세 4만원 짜리 단칸방에서 시작을 했어요.
물론 서울은 아니구요~
그렇게 일 년을 꾸준히 저축을 해서 다음 해 150만원 짜리 전세로 이사를 했는데,
우리와 비슷한 시기 같은 동네에 남편 직장 동료는 부모님이 4.000만원 짜리 주택을 구입해 주었고,
그도 일 년 후 그 집을 5.000만원에 팔고 이사를 가더군요.
우리는 매월 12만원씩 꼬박 꼬박 저축을 해서 1년에 150만원을 탔는데 그 동료는 집값이 알 년에 천만원이나...
삶의 기반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격차가 극명해 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쉽게 얻었던 것을 나는 조금 어렵게 얻게 되는 순간,
다른 것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기도 하겠지요.
나의 과거의 경험을 오롯이 간직하고 그것으로 통해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기반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격차가 극명해 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쉽게 얻었던 것을 나는 조금 어렵게 얻게 되는 순간,
다른 것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기도 하겠지요.
나의 과거의 경험을 오롯이 간직하고 그것으로 통해 많은 생각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제 글에 공감하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