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 좋은 글을 나누고, 소통하고 싶어요.
2021/12/09
최고는 자연 속에서 멍때리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쉴 때 영화나 드라마 몰아보기, 게임, 침대에서 뒹굴 거리거나 많이 자기.. 
혼자 살 때 많이 해봤지만 그 시간이 지났을 때 오히려 피곤하고 다운 될 때가 많더군요. 
그런데 고향이 시골이라서 그런지 자연 속에서 쉴 때 정말 잘 쉬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예전 집이 정말 이쁜 석양을 볼 수 있었거든요. 
멍하니 석양을 바라보거나, 논이나 밭을 배경삼아 밖에 의자를 깔고 그늘에 앉아 있으면 
편안해 집니다. 자연이 주는 치유가 있나봐요. 
도심에서는 쉽지 않지만 자연을 찾아가보는 것도 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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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습관을 들여보고 싶어요. 글 쓰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30대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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