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에 난 무엇을 이루었나
얼룩소를 알고 난 후,
처음 쓰는 글이다.
평소 글쓰기는 커녕 책조차 안읽는 나로써
부수입이나 챙겨보자는 심정으로 도전하게 된 것이다.
대학졸업후
전공을 살려 운이 좋게도 외국에 취업이 되었다.
하지만, 이게 독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여유로운 시간과 나름 풍족했던 급여를
적성이 안맞는다는 이유만으로
1년만에 귀국하게 되었던 것이다.
참 건방지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렇게 귀국후 1년간을 놀다가
재취업 시장에 들어가려 하니,
녹록치가 않더라.
근무 시간은 두배로 늘고,
급여는 반토막이 났다.
이번엔 적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였다...
처음 쓰는 글이다.
평소 글쓰기는 커녕 책조차 안읽는 나로써
부수입이나 챙겨보자는 심정으로 도전하게 된 것이다.
대학졸업후
전공을 살려 운이 좋게도 외국에 취업이 되었다.
하지만, 이게 독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여유로운 시간과 나름 풍족했던 급여를
적성이 안맞는다는 이유만으로
1년만에 귀국하게 되었던 것이다.
참 건방지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그렇게 귀국후 1년간을 놀다가
재취업 시장에 들어가려 하니,
녹록치가 않더라.
근무 시간은 두배로 늘고,
급여는 반토막이 났다.
이번엔 적성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