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2/15
사람을 마주치는 일이 많으면 스트레스와 짜증은 그냥 알아서 따라오는 것 같아요
아무리 회사생활 원만하게 하고 싶고 서로 트러블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언제나 생각처럼 뜻대로 되지 않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기도 하고요
근데 너무 앞만 생각하다 보면 옆을 못 보고 지나가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 깊게 생각하다 보면 제 자신만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쌓아두게 만들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한번 빡 터져서 몸이 안 좋아지거나 합니다

담아두면 나만 손해이고 누가 내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해주지 않아요
너무 생각하다 보면 나쁜 꿈도 꾸게 되고 일상이 안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너무 자신을 옭아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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