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손녀 딸
꿈에도 그리던 할머니가 되었다.
연년생으로 손자와 손녀가 선물로
우리에게 왔을때 손지들 자랑하면
십만원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꼬맹이들 잘크고 있어.라고 묻기도
전에 핸폰열어 자랑하는 팔불출이 되었다.
어린이집 다니던 오빠를 따라
일찍 9개월에 다닌 어린이집!
감기에 코로나에 이젠 중이염까지!
좀 호전된 오빠는 등원시키고
막내는 집에서 좀 데리고 있어보기로 했다.
오후에 피아노학원에서 알바하는
딸 위해 손녀딸을 대신 보기로 했다.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쑥국과 머위를 무쳐 부지런히 갔다.
아이는 자고 있었다.
지인이 선물했다고 한 그 비싼
루왁커피를 한잔 마시니 달콤하고
쌉싸한 향기가 피곤함을 몰아갔다.
아이가 일어났는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맘마먹자. 하니
두팔을 벌린다. 자기를 안아서
식탁의자에 앉혀달라는 의미다.
엄마가 준비...
연년생으로 손자와 손녀가 선물로
우리에게 왔을때 손지들 자랑하면
십만원이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꼬맹이들 잘크고 있어.라고 묻기도
전에 핸폰열어 자랑하는 팔불출이 되었다.
어린이집 다니던 오빠를 따라
일찍 9개월에 다닌 어린이집!
감기에 코로나에 이젠 중이염까지!
좀 호전된 오빠는 등원시키고
막내는 집에서 좀 데리고 있어보기로 했다.
오후에 피아노학원에서 알바하는
딸 위해 손녀딸을 대신 보기로 했다.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쑥국과 머위를 무쳐 부지런히 갔다.
아이는 자고 있었다.
지인이 선물했다고 한 그 비싼
루왁커피를 한잔 마시니 달콤하고
쌉싸한 향기가 피곤함을 몰아갔다.
아이가 일어났는지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맘마먹자. 하니
두팔을 벌린다. 자기를 안아서
식탁의자에 앉혀달라는 의미다.
엄마가 준비...
화이팅 입니다~^^
손녀가 사랑을 담뿍받아 무럭무럭 어여쁘게
크는 중 이니 체력 보충 하믄서~♡♡
할머니 사랑 받아 행복한 어제였지요😁 귀요미 손녀는 오늘 점심에 쑥국을 옴씰옴씰 야무지게 받아먹네요. 쑥 건더기도 맛있게 먹고 코 자러갔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손녀가 사랑을 담뿍받아 무럭무럭 어여쁘게
크는 중 이니 체력 보충 하믄서~♡♡
할머니 사랑 받아 행복한 어제였지요😁 귀요미 손녀는 오늘 점심에 쑥국을 옴씰옴씰 야무지게 받아먹네요. 쑥 건더기도 맛있게 먹고 코 자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