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다...

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12/07
오늘은 어떤 하루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찜찜한 하루였네여.
어제 들어간지 얼마않 된 회사의 주임과 큰 소리가 좀
있었어요.
일을 하려면 배워야 하니
업무에 필요한 장비구동을 배우는 중에
나를 가르키는 주임이 계속 말 속에
화가 있더라구요.
물론 답답했겠죠.
저는 알고 나는 모르니...
그리고 이래저래 상황이 내가 속성으로
배워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은
이해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그 답답함을 화로 내면 않되는 거죠.
겨우 15정도 알려 줘 놓고
모른다고 답답함을 화로 표현하니
제가 좋게 부탁했죠... 처음에는...
너는 알고 나는 모르니
니가 답답하게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사적인 이유로 나를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너도 편하고자 나를 교육시키는 거 아니냐
그런데 말속에 화가 있으니
내가 더 집중이 되질 않는다...
그러니 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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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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